신차,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장기 렌터카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경우에 따라 신차나 중고자 구매보다 유리한 장점이 있으니 초기 부담이 없는 장기 렌터카의 장점과 단점을 확인해 보시고 경제적인 이득을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장기렌트카 장점 장기렌트카 장점은 신차 구매보다 저렴하게 차량을 인도받아서 탈 수 있습니다. 또한 신차의 경우 차량을 받는 대기 기간이 길 수 있지만 장기렌트카의 경우 원하는 차량을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렌트카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취등록세 및 자동차세가 무상입니다. 차량을 구매하시면 차량 가격의 약 7% 정도(약 100만원~ 500만원)의 취득세를 내야 하고 신차구매 시 등록세를 내야 합니다. 요즘 같이 자동차 가격이 비싸지고 있을 때는 취등록세의 부담도 ..
현대 자동차의 대표 중형 SUV 모델인 산타페 5세대 모델인 디 올뉴 싼타페 가 공대 되었습니다. 쌔단에는 그랜져가 있다면, SUV는 싼타페라 할 정도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모델입니다. 5년 만에 풀체인지로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싼타페 신규 출시 홈페이지 바로가기 디 올뉴 싼타페 가격이 공개 되었습니다. 미친 연비라 할정도의 싼파페 가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풀체인지 디 올뉴 싼타페 2018년 4세대 모델 출시 후 페이스 리프트를 거처 5년 만에 완전 풀체인지 모델(MX5).로 공개 되었습니다. 기존 싼타페와 다른 박시한 디자인을 강조하면서 요즘 현대 자동차에 많이 적용되는 각진 모습으로 단단한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전면 헤드램프는 현재자동차의 H자를 형상화한 라이트가 반영되었고 양쪽에 H자의 라이..
극한의 호우가 전국적으로 계속되면서 차량 피해가 크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들이 중고차 시장에 나와 거래되기도 합니다. 중고차 구매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필히 확인해야 할 침수차 구별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침수차란? 호우와 해일로 차량 내부에 물이 들어와 침수되는 차량을 말하며 특히 엔진과 실내에 물이 차면 완전 침수로 간주됩니다. 차량 하부에도 센서가 있기 때문에 침수차량을 구매할 경우 주행 중 엔진이 멈춘다거나 브레이크가 안 드는 경우, 차량이 운전자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침수차 구별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침수차 확인 방법 보험이력 조회하기 침수차의 경우 외관과 실내가 완벽하게 수리되어 쉽게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공신력 ..
EV9 국산 대형 SUV 전기차가 곧 출시됩니다. 기아자동차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습니다. 공개 이후 EV9의 엄청 핫합니다. 전기차의 정부 보조금 50%와 지자체별 보조금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 수 있는 EV9의 사전 예약 방법, 주행거리 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기차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큰 도움 얻으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 먼저 해주세요. EV9 사전 예약 신청 바로가기 EV9은 5월 출시 예정이며 사전 예약 신청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간단한 정보 사항 기재 후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EV9 가격 5월 출시 예정인 국산 대형 SUV전기차 EV9의 가격은 기본모델 6천만원 중반, 중간등급은 7천만원중반, 풀옵션 모델은 8 천만원 ..
제가 지금 타고 있는 볼보 XC60에 대한 솔직한 주행 후기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주관이며 볼보 자동차를 폄하하거나 협찬에 의한 글이 아닌 저 개인의 18개월 동안 주행하면서 경험과 느낌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1편을 보시지 않은 분은 1편을 먼저 봐주시기 바랍니다. XC60주행 B5라 출력이 적을 거라 생각하지만 주행에 딱히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속도를 내 운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 부분은만족합니다. 급출발이나 급가속을 즐기지 않기에 액셀을 밟으면 즉각 반응이 온다고 생각합니다.신호 정차 출발 시 다른 차에 비해 스타트가 느리지 않습니다.추월시도 마음먹으면 쉽게 추월 가능합니다.정차 시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자동으로 시동 자동 꺼집니다. 출발 시 브레이크 발을 ..
볼보 XC60에 대한 솔직한 주행 후기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주관이며 볼보 자동차를 폄하하거나 협찬에 의한 글이 아닌 저 개인의 18개월 동안 주행하면서 경험과 느낌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계약과 지루한 기다림 기존에 타던 20만 킬로 차를 바꾸기 위해 알아보던 중 한 아나운서의 큰 사고기사로 볼보가 안전하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볼보는 안전이라는 대명사로 알고 있었지만 차를 바꿀 시점에 접한 기사는 마음에 확 끌였습니다. 기왕 바꾸는 거 수입차 한번 타보자 와이프 설득 끝에 지인을 통해 H모터스 인천 전시장의 영업사원을 소개받았습니다. 그 길로 전시 차량을 보러 갔는데 마침 볼보에서 XC60 차량의 전시를 전부 중단을 했다고 합니다. 기왕 바꾸기로 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