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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의 최강자 레이가 전기차로 출시됩니다.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레이 EV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용성으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레이 전기차의 출시일, 차량 가격 및 전기차  보조금, 사전 계약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레이 EV 전기차는 사전 계약을 진행 중입니다. 올해 10월 ~ 11월에 추경등 추가 예산안이 확정되면 하반기 전기차 판매에 돌풍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레이 EV 전기차 사전 계약 바로가기

 

 

 

레이 전기차 EV 가격

 

레이 전기차는 1인승(밴),2인승(밴), 4인승 모델이 있습니다. 각 모델별 트림별 가격표입니다.

 

  라이트트림 에어트림
1인승 2,735만원 2,955만원
2인승 2,745만원 2,795만원
4인승 2,775만원 2,780만원

 

얼핏 보기에는 소형차가 비싸다고 보일 수  있지만 위의 가격은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않았을 때의 가격입니다.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받았을 경우는 차량 가격이 합리적인 가격이라 판단됩니다.  

 

 

레이 전기차 EV 보조금

 

레이 EV는 도심에서 한번 충전으로 233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가뜩이나 연비가 좋은 차가 연비에 있어서는 국내 최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기차 구입 시 고려하는 부분이 정부 보조금입니다. 레이의 경우 전기차 정부 보조금이 512만 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정부 보조금 + 지차제 보조금을 합해야 합니다.

▶즉 정부 보조금이 확정되면 지자체 보조금을 계신할 수 있습니다.

▶계산방법 : 

정부보조금 지자체보조금 보조금 합계
512만원 512만원×(지자체 보조금한도/680)
=135만원
512만원 + 135만원 = 647만원

680만 원은 정부 보조금 최대한도 

2024년 레이의 보조금은 지자체 보조금액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서울 부산 인천,대구, 대전 경남거창(최고 보조금)
차량 풀옵션가격 3,080만원 3,080만원 3,080만원 3,080만원
보조금 합계
(정부+지방)
647만원 738만원 775만원 1,378만원
실구매가격 2,433만원 2,342만원 2,305만원 1,702만원

※ 비교 : 레이 가솔린 모델 풀옵션 가격은 1,902만원 ~  2,015만원 입니다. 

 

  단순 가격만 비교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차를 구매하는데 시승 한번 안 하고 구매할 수 없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차량 시승후 차량 구매를 결정을 권해드립니다.

 

레이 EV  빠른 시승 신청하기

 

레이 EV 전기차 제원 및 편의 사항 

1. 쉬운 제원 설명

레이 EV는 기존의 레이를 개량해서 외관상으로는 많이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차량의 가격이 높지 않은 것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로 가능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는 차량의 제원보다는 실제 생활에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부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 급속 충전기 충전 시간 40분(10% → 80% 충전 시까지)   
  • 완속 충전 시 6시간 (10% → 100% 충전 시까지)
  • 1회 완충 시 도심 233km 주행 가능
  • 복합 전비는 5.1km으로 연비는 최상급
  • 최고 출력 87마력
  • 저소음 타이어로 정숙한 주행 가능

2. 편의 기능

  • 전좌석을 쉽게 접을 수 있는 풀플랫 기능
  • 시동을 끄고 공조장치 및 오디오등 전기 장치 사용이 용이한 편의시설 향상
  • 1인승 벤은 1열 운전석을 제외한 모든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사용 가능 
  • 전방 후방 충돌 방지 보조시스템으로 안정성 확보
  • 기존 버튼과 통합된 전자식 기어 방식으로 인테리어의 공간성 활용이 높음
  • 10.25인치 모니터로 시원하게 볼 수 있습니다.

 

레이 EV 출시를 보면서

레이 EV 출시를 바라보며 언젠가는 나와야 하는 모델이라 생각했습니다. 경차로 분류되지만 준중형이나 SUV 못지않은 공간감, 가격과 연비 면에서도 합리적인 차가 전기차로 생산된다니 1석 3조의 차량이라 볼 수 있어 상당히  기대가 큰 모델입니다.